오프라윈프리쇼 썸네일형 리스트형 black eyed peas - i got a feeling (chicago) 얼마전 부터 black eyed peas의 노래가 땡기기 시작했다. 특히 "i got a feeling" 이 노래.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rock도 좋지만, 뭐 이런 노래들도 좋다. 특히 이 노래는 뭔가 희망차고, 경쾌하면서, 기분을 좋게 해주는 뭔가가 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친듯이 놀고 싶어지는 노래....ㅋㅋ 그러다 얼마전 오프라 윈프로 쇼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오프라 윈프리 쇼의 24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였다. 시카고에서 진행된 2만 1천명의 플래시몹을 보게 되었다. 말 그대로 감동의 도가니. 처음엔 왠 미친여자인가 했는데.....ㅋㅋ 사람들이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게 너무 좋아보인다. 우리는 이렇게 즐기고, 춤추고, 노래하는데 익숙해 있지 못하지만, 외국에 나갈때나, 외국 사람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