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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지방선거 후보 선출대회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의 2010년 6.2지방선거에 출마할 동지들을 선출하는 후보선출대회가 3월 14일 원주 중앙웨딩홀에서 열렸다. 150여명의 당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풍물패의 공연, 연세대학교 중앙노래패 새벽 동지들의 노래공연과 홍소영 당원의 노래. 각종 영상과 지지발언. 그리고 후보들의 노래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는 시장후보로 김은수 위원장을, 기초 가선거구 후보로 배연호 당원을, 다선거구 후보로 김창환 당원을, 기초비례후보로 최은영 당원을 선출했다. 사진이모저모 올려본다. 더보기
4대강 사업과 서민경제 강연회 4대강 사업과 민생경제라는 주제로 시민경제사회 연구소 홍헌호 연구위원의 강연회가 원주시민회의 주최로 상지대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동당 당원을 비롯하여 노동자, 학생 등 약 30여명의 지역 동지들이 참여하여 강연을 함께 했습니다. 홍헌호 연구위원은 4대강 사업에서 정부가 내세우는 주장의 허구성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4대강이 추진되지 않을 경우 그 예산이 민생사업에 얼마나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상세히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강의록을 첨부합니다.] 더보기
원주시 신림면 골프장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생태와 생존의 위협 반대! 시유지 매각 반대! 원주시 신림면 골프장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최근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에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면서, 주민과 개발업체((주)여산레저),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개발업체는 건전한 체육 및 여가생활의 증진,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발전을 구실로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업체 측의 여러 미사어구에도 불구하고, 이미 골프장 건설로 인한 여러 부작용과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원주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주민들과의 접촉과 그동안의 언론보도를 통해, 골프장 건설로 인한 여러 문제점들에 깊이 공감하고, 원주시와 원주환경청의 상식적이고 납득할만한 조치를 기대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정당한 의견이 초지일관 무시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