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예전에도 이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매일 같이 사회과학 서적만 둘러보는 것이 싫어서 이 책을 다시 펼쳐 들었다.
근데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내려가는데도 전혀 떠오르지 않는 이 스토리.
어쨌든 난 사실 이 책이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저 재미있고, 잔잔하고, 울림이 있다.
현실의 세계로 나오라는 저자의 메세지라고 한다. 현실의 세계.......
아마 우리 모두가 현실의 세계와 그렇지 않은 공상의 세계, 양면속에서 방황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일 거다.
현실로 나오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왠지 찜찜하다. ㅋㅋ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예전에도 이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매일 같이 사회과학 서적만 둘러보는 것이 싫어서 이 책을 다시 펼쳐 들었다.
근데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내려가는데도 전혀 떠오르지 않는 이 스토리.
어쨌든 난 사실 이 책이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저 재미있고, 잔잔하고, 울림이 있다.
현실의 세계로 나오라는 저자의 메세지라고 한다. 현실의 세계.......
아마 우리 모두가 현실의 세계와 그렇지 않은 공상의 세계, 양면속에서 방황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일 거다.
현실로 나오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왠지 찜찜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