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1년이 흘렀나! 모두가 내뱉은 한마디다.
명복이형이 우리 곁을 떠난지도 벌써 1년.
아직도 형이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은데, 손을 뻗으면 잡힐 것만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
올해는 나무로 만들어 놓은 임시비 대신 번듯한 비석도 하나 준비했다.
이제 연세대학교에서도 철거하겠다는 시비를 걸지 못하겠지?
차별과 착취가 없는 평등한 나라에서 고인이 편히 쉬시길.......
명복이형이 우리 곁을 떠난지도 벌써 1년.
아직도 형이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은데, 손을 뻗으면 잡힐 것만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
올해는 나무로 만들어 놓은 임시비 대신 번듯한 비석도 하나 준비했다.
이제 연세대학교에서도 철거하겠다는 시비를 걸지 못하겠지?
차별과 착취가 없는 평등한 나라에서 고인이 편히 쉬시길.......